| 장미를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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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 시사투데이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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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로부터 꽃의 여왕으로 장미를 꼽아왔다. 그 이유는 장미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향료와 약용으로써의 효과 또한 뛰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장미라 하면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융성했던 국가들 사이에서는 그리스도교의 상징으로 여기며 신성시 하기도 하였고, 지금까지도 가장 비싼 향료와 식재료로 유통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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